빛의 공예
2026 Salon de LEBEIGE
한국적 아름다움을 시대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LEBEIGE에서 한국의 미감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는 국내 아티스트들의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선보입니다.
르베이지가 한국적인 미감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번 작가들의 작품은 모두 전통을 답습하는 것에서 넘어서 새로운 재해석으로 탄생하였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영감의 원천과 작품의 재료를 통해 미니멀한 형태감을 완성해낸 작품에서 르베이지만의 한국적인 감성을 경험해보세요.
김현주 작가는 전통 나전과 금속공예를 바탕으로,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깊어지는 오브제를 만듭니다.
고려시대부터 이어진 자개의 빛을 현대적인 형태로 재해석해, 전통을 삶의 장면 속으로 가져옵니다.
견고한 금속 위에 오색영롱한 자개를 더해,
소장할수록 존재감이 깊어지는 물건을 제작합니다.
전통이 장식이 아닌, 하나의 경험이 되는 순간을 디자인합니다.
2. 조수경 작가
조수경 작가는 흩어진 일상의 장면에서 모티브를 얻어 ‘기억을 담는 오브제’를 만듭니다. 이 오브제가 흐르는 기억을 담아둘 수 있는 상징적인 매개체로 함께하길 바라며 작업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작가의 기물은 쓰임과 동시에 오브제로서 존재하고, 일상적인 쓰임과 비일상적인 무드로 일상 속 특별한 감각의 경험을 제안합니다.
조혜령 작가는 단단한 백자의 표면에 자개의 은은한 빛을 담아내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재료와 빛, 형태가 만들어내는 조용한 균형 속에서, 쓰임과 조형적 아름다움이 공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