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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RSO COMO BEAKER ANOTHER#
MAISON DE CONCEPT BRAND KEYWORD Ep.02

메종드컨셉은 북유럽의 미학이 깃든 다양한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하며 우리의 공간과 삶을 조화롭게 연결하는 브랜드이자 플랫폼이에요. 절제된 형태와 본연의 결이 짙게 묻어나는 소재, 과장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몸에 익는 구조, 시간이 지나도 유효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오래 곁에 두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안하죠.

뉴웍스의 키주 테이블 조명에는 이러한 큐레이션 철학이 올곧게 담겨 있어요. 단단한 대리석과 유연한 곡선의 상반된 조합이 시각적으로 완벽한 균형을 이루죠. 무엇보다 자연에서 얻은 대리석의 깊고 우아한 결이 묵직한 존재감을 전해요.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남다른 취향이 되어줄 거예요.

해외 기반의 제품을 국내에 적용하는 건 생각보다 까다로워요. 서로 다른 주거 환경이나 삶의 방식이 온전히 깃들어 있기 때문이죠. 메종드컨셉은 우리의 생활 환경과 브랜드 철학 사이의 균형을 찾으려 노력해요. 가구는 공간의 비율을, 조명은 컬러와 소재의 톤을, 실링팬은 층고와 냉난방 구조를 면밀히 고려하죠.

특히 루씨에어의 실링팬은 국내의 냉난방 구조에 무척 효율적으로 작용해요. 온돌바닥의 따뜻한 공기와 에어컨의 찬 공기를 공간에 넓게 순환시키는 것은 물론, 환기에도 효과적이죠. 무엇보다 거실이 중심인 생활 구조 한가운데에서 공간에 리듬을 더하는 멋스러운 인테리어 요소가 된답니다.

어느 때나 유효한 디자인이 있죠. 소란한 유행이나 시대의 감각도 굳건한 것. 메종드컨셉은 이러한 지속성의 가치를 면밀히 탐구해요. 유행보다 오래 머물며, 오히려 세월이 깃들수록 깊어지는 것들 말이죠. 절제와 균형을 바탕으로 한 미니멀한 형태를 핵심으로 유연한 활용성, 안정적인 내구성을 더한 제품을 통해 시간을 견디는 취향을 제안해요.

가장 좋은 예는 페드랄리의 엘레엇 원형 테이블과 블로무스의 오루 사이드 테이블. 입을수록 깊어지는 가죽이나 시간을 더해야 비로소 윤기가 흐르는 원목처럼 오래도록 곁에 두고 사용한다면, 가구가 단순히 공간을 채우는 물건이 아니라 삶과 공간의 이야기를 기록한다는 것을 경험하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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