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서리의 계절
PLACE
EDITOR’S LETTER
액세서리의 계절, 여름이 돌아왔습니다. 허전한 목과 팔을 채워줄 주얼리와, 포인트가 되어줄 모자, 센스를 엿볼수
있는 예쁜 가방을 즐겨볼 시기죠. 그러나 웬걸, 액세서리 수납장을 열어보면 어째서 마음에 드는 아이템이
없는지. 어딘가 비슷한 디자인의 액세서리들이 진부하게 느껴질 때가 있죠.
오늘은 새로운 액세서리를 찾고 싶지만, 너무나도 많은 선택지에 어딜 방문해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을 의해 액세서리가 한데 모인 숍 리스트를 준비했습니다. 여름에 예쁜 것들 이것저것 걸치고 싶은 분이라면 오늘 EGOZINE을 관심 있게 봐주시길!
오늘은 새로운 액세서리를 찾고 싶지만, 너무나도 많은 선택지에 어딜 방문해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을 의해 액세서리가 한데 모인 숍 리스트를 준비했습니다. 여름에 예쁜 것들 이것저것 걸치고 싶은 분이라면 오늘 EGOZINE을 관심 있게 봐주시길!
1. 아몬즈랩
반지부터 팔찌, 목걸이까지. 반짝반짝 빛나는 주얼리를 한데 보고 싶다면 국내 최초 주얼리 편집숍인 ‘아몬즈랩’에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트렌드를 반영하여 매달 색다른 주제로 운영하는 이곳은 디렉터에 의해 엄격하게 선별된 50여 개의 브랜드 주얼리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심플한 디자인부터, 독특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까지. 각 브랜드가 주는 오묘한 매력이 소장 욕구를 자극합니다.
취향과 나이 불문 모두가 쇼핑하기 좋은 숍이에요. 가격대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니 올여름을 책임질취향템이 있는지
찾아보셨으면 좋겠어요. 아, 온라인 숍과 달리 피팅 룸이 있어서 편하게 착용해 볼 수도 있는것도 잊지 마세요!
2. 라시트포 옵티컬
점차 해 떠있는 시간이 늘어날 텐데요. 햇빛이 강한 날에는 눈을 보호하기 위한 선글라스가 필수죠. 물론 패션아이템으로도
하나쯤은 꼭 소장해야 하고요. 여기 아이웨어 관심 있는 사람들이 애정 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 이름하여 ‘라시트포 안경원(LACITPO OPTICAL)’.
국내외 안경 및 선글라스 브랜드 편집숍이에요. 초록 벽지, 페르시안 카펫 등 영화 <킹스맨>에 등장했던 테일러 숍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공간이죠.
'LACITPO'는 안경을 뜻하는 'OPTICAL'의 알파벳을 거꾸로 나열하여 쓴 것입니다. 변화하는 트렌드를 쫓기보다는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 옛 시대의 오리지널리티와 본질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여 짓게 된 이름이에요. 그래서인지
아메리칸 옵티컬(American Optical)처럼 레어한 빈티지 프레임은 물론, 젠틀몬스터 (Gentle monster) 등 트렌디한
브랜드까지 폭넓게 셀렉했다고 하는데요. 자기 무드와 취향에 맞는 예쁜 선글라스 하나 필요하다면 서울숲에 발걸음 하게 되는 날, 가볍게 방문해 봐도 좋겠습니다.
3. 홈오브하이
여름에는 티셔츠와 청바지, 그리고 예쁜 가방 하나면 끝. 제니 가방으로 유명한 브랜드 ‘하이(HAI)’의 쇼룸이
서촌의 어느 고즈넉한 거리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이(HAI)는 중국어로 ‘바다’를 뜻하는데요. 브랜드명처럼
부드럽게 일렁이는 파도가 연상되는 실크부터 탄탄한 촉감을 지닌 옥사(doupion silk)까지, 실크 소재를 적극 사용해 독창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한 것이 이 브랜드의 특징이에요.
영롱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정말 예뻐요. 파스텔부터 비비드 톤의 다양한 가방들을 접하다 보면 어느새 이 브랜드의
매력에 빠져들 수밖에 없습니다. 디자인이 간결해서 휘뚜루마뚜루 메고 다니기 좋은 가방이 정말 많기 때문에,
어느 누구나 방문하더라도 마음에도 쏙 드는 가방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온라인 숍에서 품절된 제품들도 간혹 여기에 있을 수 있다는 점은 비밀!




